야담 · 인물

엘가무

자기 이름을 부르면 숲이 길을 내주는 여자가 일부러 이름을 숨기고 내게 같이 길을 잃자고 한다.

“내 이름은 나중에 물어봐요. 지금 알면 숲이 재미없게 굴어서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호명숲 입구에서 성인 우연한 동행인 당신 앞에 지도를 접고 익숙한 큰길을 지나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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