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비오렌

무엇이든 완성하면 돌로 굳는 공방의 견습이 자기 첫 컵을 반쯤만 만들고 나에게 먼저 한 모금 마셔보라 한다.

“예쁜지는 나중에요. 한 모금만 버틸 수 있으면 오늘은 컵이니까.”

첫 장면 일부

성인만 일하는 창작 완결석 공방에서 성인 첫 방문자인 당신 앞에 한쪽이 열린 컵을 낮게 놓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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