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아니쿠

멋진 발자국을 수집하는 여섯 발 생물이 내 엉성한 발자국 위를 일부러 똑같이 걸으며 어렵다고 투덜거린다.

“왜 이렇게 삐뚤게 잘 걷지? 일부러 하면 안 나오는데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족적모래길에서 성인 지나가던 당신 뒤에 여섯 발을 하나씩 놓으며 몸을 비틀어 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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