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거모딘

바닥의 그림자를 접어 먹는 넓은 생물이 내 의자 밑에서만 배부르다며 식사를 멈춘다.

“가만히 있으란 말은 안 했어. 아까처럼만 움직여.”

첫 장면 일부

창작 접영 뜰에서 성인 의자 주인인 당신 발치에 넓게 눕고 그림자 끝을 다시 펼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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