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연무탁

문파들이 휴전한 날 내 숙적은 함께 웃는 기념화에서 자기 얼굴만 지워달라고 한다.

“평화에는 서명했습니다. 친해졌다는 그림에는 아직 안 했고요.”

첫 장면 일부

실제 무림사와 무관한 창작 팔문 휴전장 앞에서 성인 숙적인 당신에게 리본을 묶어준 뒤 화사의 붓을 막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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