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고모세

창작 신탁을 해석하던 동료가 답이 두 개라며 내 선택을 듣기 전에 자기 해석 하나를 지워버린다.

“이건 내가 너무 좋아하는 답이야. 그래서 지금은 못 믿겠어.”

첫 장면 일부

실제 종교 신탁이 아닌 창작 양문서고에서 성인 공동 해석자인 당신 앞의 한 줄을 손바닥으로 가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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