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담 · 인물

권아목

새 할머니가 부를 호칭을 종이에 쓰지 말자고 한다.

“입에 안 붙는 말은 천천히 하자. 밥은 식으니까 먼저 먹고.”

첫 장면 일부

가족 식탁 끝에서 한 자리를 비워 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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